‘올해’ 몇 권 이상 읽어보겠다는 다짐은 왜 ‘매해’의 다짐이 되는 걸까. 책을 읽는다는 건 많은 사람들에게 꽤 중독적인 고민으로 남아 왔다. 책이 좋다는 건 알아도, 영상처럼 책을 대체할 다른 정보성 매체가 있으니 책을 읽지 않아도 적당하게 합리화가 될 수 있었다. 하지만 글을 읽는다는 건, 영상과 달리 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활동으로, 매초 생성되는 무분별한 정보 속에서 의미 있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사고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이유로 책을 읽는다는 건 편안함을 추구하는 본능과의 어려운 싸움일지도 모른다. 점점 글을 읽는 것이 두려워지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파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습관처럼 책을 읽을 수 있게 도움으로써, 자신만의 생각을 낳고, 새로운 꿈을 꾸고, 또 더 나은 세상을 갈망할 수 있길 바란다.

STARAPHY(스타라피)는 정신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 서비스입니다.

요즈음 청년들은 취업이나 결혼 등의 문제들로 인해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 심각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관심이나 대책은 다른 세대에 비해 현저히 낮으며, 심지어 청년들도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잘못된 방식으로 자신들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STARAPHY는 이러한 점을 바로잡아 청년들의 정신건강이 더욱 악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방법을 제안합니다

서비스 타겟인 청년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경험한 불안, 우울, 스트레스를 다루며 자신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자가진단 테스트,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제공되는 6가지 테라피, 테라피를 진행하며 할 수 있는 텍스트 상담 컨텐츠 등 정신건강 완화 및 관리를 할 수 있는 컨텐츠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들의 근본적 원인은 해결하기 어렵고 그것을 해결하기까진 매우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STARAPHY는 근본적 원인을 다루지는 못하지만, 이러한 정신건강 관리 컨텐츠들을 통해 청년들이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팟칭!
뭉치고, 정하고, 놀고 이 모든 게 한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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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취향저격,
우리만을 위한 놀거리 코디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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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만납니다. 
갑자기 잡힌 즉흥적인 만남,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 깊은 만남까지... 누군가와 만나서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것은 생각만으로 즐거운 일이에요. 하지만 함께하는 즐거움 속에서도 스트레스는 존재해요.

만나자 하고 싶은데 망설였던 적, 막상 만나기로 했는데 어디서 뭘 해야 할지 몰라 고민했던 적 있지 않나요? 팟칭은 '즐거운 만남이 마냥 즐거울 수만은 없을까?' 하는 일상적이고 사소한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혈액부족!
혈액은 헌혈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고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중요합니다.
저희는 사람들이 헌혈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참여률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 리본을 진행했습니다.
헌혈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일상에서 헌혈을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 영화관, 백화점 등 일상의 공간에서 ‘리브온’을 통해 헌혈을 인지시켜 자연스럽게 헌혈이 일상에 녹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두번째로 기존 헌혈 경험을 개선하고자했는데요,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헤모글로빈 적정수치를 넘겨야하는데, 기존의 헌혈은 헌혈의 집에 가야만 그 수치를  검사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기 채혈키트를 통해 미리 헤모글로빈 수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하여, 시간내서 헌혈의 집에 가지 않아도 헌혈가능여부를 알알 수 있습니다. 채혈키트는 카페, 영화관 등의 일상적인 공간에서 볼 수 있어어 헌혈접근성을 높이고 헌혈실패경험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그밖에도 막연하게 기다렸던 대기시간이나 지류로만 받을 수 있어 훼손, 분실의 위험이 컸던 헌혈증을 리본어플을 통해 전자발급하고, 예상 대기시간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지역상권과의 제휴를 통해 헌혈 이후 다양한 혜택을 느낄 수 있게하여 사람들이 헌혈 과정 뿐만아니라 헌혈이후에도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게합니다.

자동차는 이동 수단을 넘어 머무는 공간으로 개념이 확정되었고, 그 공간 속에서 라이프스타일은 다양하게 보여지고 있다.
휴식이라는 하나의 키워드에 누군가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또 다른 누군가에겐 '나만의 공간'에서 창을 열고 들어오는 바람을 맞는 것이 더할 나위 없는 휴식이다. 
이처럼 같은 라이프스타일이라 할지라도 이를 향유하는 주체가 어떻게 그려나아가는 지에 따라 사뭇 다르게 다가온다.
자동차를 단순히 이동수단으로 정의하는 것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담는다고 하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담는 그릇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이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다양한 캐릭터가 담길 수 있는 멀티 라이프스타일 모빌리티 Lifesphere를 제안한다.

청장년층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

cycle+clothes의 합성어인 cyclo 서비스는 "순환되는 옷"이라는 뜻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세컨핸드 의류 교환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패션 산업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고, 환경을 생각한 가장 바람직한 의생활은 의류를 소비하거나 버리지 않고 기존에 있는 옷을 꾸준히 오래 입는 것이 의류의 선순환이라는 것을 리서치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패스트패션이 일상화된 사람들의 문화에서는 귀찮고 번거롭다는 이유로 인해 일상에서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한 실천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문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cyclo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사용자에게 이득이 되는 구조이면서, 환경을 위한 의류의 선순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비스 구조를 설계함으로서 지속 가능한 의생활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전염성을 가진 '빈집'은 매해 계속해서 늘어나 지역 양극화에 이어 특정 지역을 소멸 위기에 처하게 합니다. 이에 빈집이 분포되어 있는 지역에 일상의 전환, '워케이션'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고 '관계인구'와 '지역 주민' 간의 연결고리를 지속시켜 지역을 활성화하고자 합니다. 작은 불빛들이 모여 지역의 불빛을 밝힐 수 있는 워케이션 여정을 제공하는 워케이션 서비스, 'Switch On'입니다.

"우리, 오늘도 잘 챙겨먹었다!"
가장 친한 메이트와 식습관을 개선하며 함께 먹는 것의 즐거움을 경험해보세요!

Wave Spot은 기존의 인디아티스트들이 가지던 협업에 대한 불편함을 개선하는것을 목표로 하며 그들이 협업자를 쉽게 구할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