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er : JEON SANG IL(HERITAGE OF SANG IL)
photo : Park Yoon / maker : 숨쉬는 깡통, Kim Jong Ho.

현시대 대중은 새로운 문화를 적극적으로 탐색, 소비하며, 어떤 사람들과, 어떤 공간에서,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 현실과 가상에서 적극적으로 자기 제시하여 영향력을 미칩니다. 이처럼 한국 디자인 아키타입, ‘이리오너라’(ILLIOWNERAA)를 통해 긍정적인 자기 제시 밈적 경험을 전파하고자 합니다.

평소 한국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마주칠 때 마다 사진을 찍곤 했습니다. 
광화문, 경복궁 근정전, 불국사, 창녕 관룡사, 성균관 명륜당, 함양 안의 광풍루와 같은 고전부터 동네 아파트, 산책로의 정자까지 '지붕, 주춧돌, 처마, 기둥'에서 느낀 한국 디자인의 철학은 '과하지 않음'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한국 디자인은 명상과 휴식을 제공합니다.

2021년, 영화 '자산어보'에서 드러난 한국 철학과 아름다움을 통해 다시금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designer : JEON SANG IL(HERITAGE OF SANG IL)
photo : Park Yoon / maker : Kim Da On, Kim Jong Ho.

현시대 대중은 새로운 문화를 적극적으로 탐색, 소비하며, 어떤 사람들과, 어떤 공간에서, 어떠한 경험을 하는지 현실과 가상에서 적극적으로 자기 제시하여 영향력을 미칩니다. 이처럼 한국 디자인 아키타입, ‘이리오너라’(ILLIOWNERAA)를 통해 긍정적인 자기 제시 밈적 경험을 전파하고자 합니다.

평소 한국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마주칠 때 마다 사진을 찍곤 했습니다. 
광화문, 경복궁 근정전, 불국사, 창녕 관룡사, 성균관 명륜당, 함양 안의 광풍루와 같은 고전부터 동네 아파트, 산책로의 정자까지 '지붕, 주춧돌, 처마, 기둥'에서 느낀 한국 디자인의 철학은 '과하지 않음'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한국 디자인은 명상과 휴식을 제공합니다.

2021년, 영화 '자산어보'에서 드러난 한국 철학과 아름다움을 통해 다시금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This design concept could be transformed into the candle, lights, installations by purposes.
If this product is the semi-transparent version, this is the electronic product 'lights'. 
And the black candlewick at the top of this product is the button for on and off.

If this product is the white or colorful version, this concept could be transformed either the electronic lights product or traditional candle. 
And the white wick at the top of this product is the button or the wick of the candle.
Inspired by soft icecream, candle, Muji's hand light.

'상일의유산'의 디자인을 잘 표현하는 단어는 빌드업이다. 
상일의유산 빌드업은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결과물을 쌓아나가고 구축을 반복하는 것이며 그 결과를 한번에 보여주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이다. 

2007년부터 2018년까지의 상일의유산 프로젝트 전체 빌드업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포스터로 시각화시켜 그 과정을 흥미롭게 보여주고자 한다. 
또 상일의유산의 모든 디자인을 담은 두꺼운 책을 엮어 상일의유산이 가지는 표상을 두께의 힘과 촉감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이를 마블 코믹스와 원소주기율표의 빌드업, 책 S,M,L,LX (OMA) 예로를 들어 쉬운 이해를 돕고자 한다.

DEMOCRACY DESK a.k.a A DESK WHICH DISAPPEARS ANY STORAGE TOOLS

'A DESK WHICH DISAPPEARS ANY STORAGE TOOLS'
Better storage tools might not be the best way definitely.
Even without a storage tool,

The transparent plate of the desk where storage tools are disappeared by 'A4-shaped 2 holes' and 'a drawer' makes the user’s workspace more spacious and comfortable.


'DEVELOPE THE CONCEPT OF THIS DESK OPEN RELATIONSHIP'
=Teamwork, where individual personalities are alive, creates synergy

'DEMOCRACY DESK In OPEN WORKSPACE'
Space where individuals communicate while traveling. 
Space where creates synergy by making each other's individual contacts and relationships.


'Individuals' with independent and creative mind gain synergy through teamwork.
'A team' needs an individual`s creativity and independence.

When these desks gather together to form a team, 
you can see the various personalities and habits of members at a glance. 
the members can recognize that their team is a union of various personalities and characters. 



Therefore members can feel that their team is a union of various personalities and characters.
As a result, teams can create stronger teamwork based on creative individuals and create strong synergies.

One more step, 
With consideration for the marginalized people, this will be an educational experiment and talk about social issues(selfishness, bullying, poor learning, maladjustment, etc.) in society, schools, and families towards the value of going together without people behind.
This is worth further study.

쉬운 = <원스톱, 귀찮음, 융통성> - T자 옷걸이는 '쉬운'이라는 키워드를 잘 살린다. 
5.5 디자이너스의 옷걸이 CLONING에 영향을 받았다. 또한 게으름, 예상치 못한 의외성, 새로운 가능성을 나타내기 위해 옷걸이를 T자 모양 디자인으로 시도했다. 

허브 = <동선의 중간역할, 매개역할> 후카사와 나오토의 제품(수면등이 달린 선반 A light with a Dish)은 오브젝트에 사람의 자연스러운 행동양식을 반영했다. 
나는 그것에 영향을 받았고 나는 이 가구가 사용자의 생활 동선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으로 디자인했다.

쉬운 = <원스톱, 귀찮음, 융통성> - T자 옷걸이는 '쉬운'이라는 키워드를 잘 살린다. 
5.5 디자이너스의 옷걸이 CLONING에 영향을 받았다. 또한 게으름, 예상치 못한 의외성, 새로운 가능성을 나타내기 위해 옷걸이를 T자 모양 디자인으로 시도했다. 

허브 = <동선의 중간역할, 매개역할> 후카사와 나오토의 제품(수면등이 달린 선반 A light with a Dish)은 오브젝트에 사람의 자연스러운 행동양식을 반영했다.  나는 그것에 영향을 받았고 나는 이 가구가 사용자의 생활 동선에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으로 디자인했다. 

우리는 바쁜 출근 시간과 사소하지만 꼭 챙길 것이 있는 외출 때에 종종 우왕좌왕 하기도 하고 뭔가를 빠뜨리기도 합니다.
간편하게 출근 준비를 끝 마치고 곧바로 편하게 바깥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클래식한 가구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이 클래식하고 새로운 형태의 가구는 원스톱으로 외출 준비를 돕습니다. T자 형태의 옷걸이에 윗옷을
걸어 놓고 그 아래의 테이블에 소지품들을 놔두면 밖으로 나갈 때 자연스레 옷을 입고 소지품들을 챙겨 나갈 수 있게
하였습니다. 허브 역할을 할 수 있어 외출 동선에 따라 (특히 1인 가구) 현관 앞, 거실 소파 옆, 방안 같이 사용하기 좋은 곳에
자유롭게 둡니다.

딱 젓가락 만큼의 공간이 살짝 파져 있는 접시 위에 젓가락을 올려 놓습니다.
접시의 일부이기도 한 젓가락은 접시 위에 그대로 놓여집니다.

머리 속에서 번뜩하는 단순한 발상을 그대로 디자인한 제품입니다. (접시+젓가락)
2008년에 어느 날 접시 위에 놓인 젓가락을 떠올리면서 그냥 동그라미 하나와 줄 하나를 그었습니다.
갑자기 깨달았습니다. '아 됐다. 디자인이 꼭 인위적이고 화려하거나 과장시키는게 아니라, 디자인은 그 있는 그대로 인 것이구나'
결국 2008년의 그 단순한 스케치를 꺼내서 2014년에 완성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muji의 디자이너 후카사와 나오토의 작품인 벽걸이 cd player에 영감을 받기도 했습니다.

나는 새로운 디자인 컨셉으로 이것을 '쉬운 디자인'을 정의합니다.
'쉬운 디자인'
쉬운 디자인이란 쉽게 디자인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디자인은 거대하고 인위적이며 심각하고 복잡하고 어려운 게 아니라
당신이 생각한 것을 옮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 자체로 독특하고 충분히 특별하게 보일 수 있는 것이 나의 생각입니다.

나는 귀여우니까.
플라밍고
테이블=조명=저장
귀여운 비즈니스 파트너. 
연습생 과정을 거치고 데뷔한, 내가 미는 K-DESIGN 자본주의 아이돌.

빨대, 작은 요거트 스푼은 일상에서 비교적 소모가 적어 자연스럽게 여분을 확보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식사를 해야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삼각 프레임의 빨대는 일반 일회용 젓가락 대신에 사용할 수 있고, 삼각 모양은 많은 양의
빨대를 차곡차곡 쌓아 비축시켜 어수선함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밥 숟가락과 비슷하게 디자인된 요거트 스푼은 요거트와
식사를 동시에 가능하게 합니다.
이런 진보적인 일회용품은 물량 확보가 쉽고 급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어 ‘유비무환’할 수 있고, 낭비되는 일회용품의
개체 수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이이제이’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진보적인 일회용품은 일상에서 비교적 소모가 적어 물량 확보가 쉽고 급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어 ‘유비무환’할 수 있으며, 
낭비되는 일회용품의 개체 수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이이제이’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